작성자 노무법인비상(admin) 시간 2019-05-02 09:20:38
네이버
첨부파일 :

고용노동부가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를 불법 파견한 혐의로 부평 한국지엠 본사와 창원공장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30일 오전 9시부터 근로감독관 등 60여명을 투입해 인천 부평구에 있는 한국지엠 본사 사장실과 부사장실 등 공장 사무실과 1차 협력업체 1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압수수색에서 한국지엠이 협력업체에 보낸 각종 업무서류를 확보했다. 창원지청도 같은 시각 한국지엠 경남 창원공장 본부장실 등을 압수수색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불법 파견 혐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기사 전문보기]

 

[발행처 : 경향신문, 취재기자 : 박준철,김정훈 ]